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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3

강릉 맛집 감자적본부에서 감자전, 장칼국수, 메밀전병 먹기 안반데기 가기 전에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별을 보러 안반데기에 가기 전에 배를 든든히 채우기로 했다. 안반데기에는 물 하나 사먹을 수 없다고 해서, 단단히 준비하기로! 5년만의 재방문, 감자적본부 감자적본부에 가서 감자전도 먹고 장칼국수도 먹기로 했다. 사실 감자적본부 첫 방문은 아니고, 5년만의 재방문이다. 꽤 시간이 지나서 혹시 없어졌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그 자리 그대로 있었다. 5년 전에 먹었던 맛과 달랐는지 여전히 맛있는지 리뷰해보자. 주문은 이렇게 ✅ 감자적 (감자전) 하나 5,000원 ✅ 장칼국수 하나 7,000원 ✅ 메밀전병 하나 5,000원 총 17,000원이다. 5년 전 적어두었던 포스팅을 참고해보니 그 당시 가격은 이랬다. 감자적 4,000원 장칼국수 5,00.. 2022. 5. 3.
강릉 현지인 맛집 궁짬뽕 먹고 안목 해변 AM카페 가서 바다뷰 구경하기 강릉 여행 두번 째 날. 강릉에 사는 남편 친구 부부와 함께 아점으로 궁짬뽕을 먹으러 갔다. 그러니까 이건 찐 현지인 맛집인거지? 강릉에 다른 유명한 짬뽕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며 전부터 얘기했었는데 드디어 가본다! 남편과 둘이 간 게 아니라서 사진이 많지 않네. 어쨌든 남편 친구의 추천에 따라 모두 낙지 짬뽕으로 통일! 가격은 11,000원이었다. 신기하게도 초록빛의 면이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지롱 주문하고 20분 좀 넘게 걸렸는데, 그 동안 가게 둘러보다가 에헴 시금치 가루로 만든 면을 쓰고있소라고 써둔 걸 봤다. 주문 나오자마자 후다닥 사진 찍고 국물부터 먹어본다. 후룩 오~ 국물이 진해서 마음에 들었다. 낙지 역시 맛있구~ 또 들어간 해산물, 고기, 야채가 충분하고 신선한 느낌! 그냥 야채만 따.. 2022. 4. 20.
강릉 안반데기로 별🌠 보러가자 (강릉중앙시장 들러 배니닭강정 포장&오란다상점 구경) 강릉여행 마지막 일정은 바로 안반데기 가서 별 보기! 사실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감자적본부 가서 저녁을 먹고 나니 급 컨디션이 올라와서 가즈아 안반데기😎가 됐다. 강릉중앙시장에서 먹거리 사기 감자적본부에서 저녁식사를 하긴 했지만, 안반데기에서는 생수 한병 살 수도 없다고 해서 강릉중앙시장에 들러 이것저것 사기로 했다. 하지만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 것인지 원래 시장 마감을 일찍하는 건지 오후 7시 30분 쯤 도착했더니 대부분의 상점이 정리 중.. 지난번 강릉 방문 때에도 떡갈비를 못 먹어서 이번엔 먹을 수 있을까 하고 호다닥 가보니 문 닫음.. 감자적본부에서 메밀전병이랑 감자전을 먹었더니 전류는 먹고 싶지 않고 해서 배니닭강정을 샀다. 살 데가 많지 않아서인지 떡갈비집 보고 오면 줄..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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