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 봄달래 유튜브 채널 추천

[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

나의 페이보릿 유튜브 채널들을 소개해볼까한다.
많은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꾸준히 즐겁게 보고있는 채널들이 있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공유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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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추천하는 채널은 명랑한 봄달래다. 채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반려동물 채널이다. 어느새 구독자 5.32만명에 누적 조회수가 1,500만회를 넘어가는 성장 채널이라고 볼 수 있다. 삶이 팍팍하거나 혹은 인간같지 않은 인간을 만나 인류애를 잃었을 때 보면 딱 좋다. 사랑스러운 봄이와 달래를 보면 어느샌가 활짝 웃고 있는 나를 볼 수 있다.

명랑한 봄달래 채널 커뮤니티에 올려주신 사진

  봄이와 달래는 모녀지간이다. 봄이는 2018년 9월생으로 아직 3~4살 정도되는 청년 강아지인데, 달래는 2020년 6월생으로 이제 겨우 8개월이다. 봄이를 입양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채널을 개설한 것으로 보이고, 처음엔 채널명이 명랑한 봄이었다가 달래가 태어난 후로 명랑한 봄달래가 되었다. 달래의 꼬물이 시절부터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아직 제대로 걷지도 못할 때부터 아주 명랑하다. 엄마의 피를 이어받은거니 ㅎㅎ

달래는 주행🚘연습 중ㅋㅋ 강아지 귀여운 행동

 

가방 속에서 노는 달래가 끼었다고 생각하는 봄이

 

강아지 키우면 집에서 공부 못해요

 

아기 강아지 몰래 간식 주려다 들켰습니다 ㅋㅋ

  이것 말고도 재밌고 귀여운 영상이 많지만, 맛보기로 몇 개만 뽑아봤다. 영상이 대체적으로 2~3분 되는 짧은 영상이라 부담 없이 보기 좋다. 그런데 그 짧은 영상 속에서도 기승전결이 완벽한 ㅎㅎㅎ 봄달래 보호자님께서 센스가 좋으신 듯하다. 봄이와 달래의 사랑스럽고 웃긴 모습을 정말 잘 포착하신다. 

  동물을 좋아해 반려동물 채널을 많이 봐왔는데, 그러다보니 영상만 봐도 이 집은 강아지들을 정말 가족의 일원으로서 사랑을 주며 키우는구나가 보인다. 뭐랄까 이상적인 강아지 키우는 가정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더 보기 좋다. 

봄이와 달래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다.

봄이야 달래야 건강하고 행복하렴 💛